[영화 VS.] ‘미녀와 야수’ 개봉 18일 만에 400만 돌파…역대 3월 영화 1위하나
입력 2017. 04.02. 18:18:0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가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69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녀와 야수’는 개봉 4일 만에 150만 명, 8일 만에 200만 명, 11일 만에 300만 명, 16일 만에 350만 명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180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국내 3월 개봉 영화 2위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최종 396만 명)를 제친 기록이며, 곧 ‘건축학개록’(최종 411만 명)까지 넘어 역대 3월 개봉 영화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미녀와 야수’는 앞서 ‘너의 이름은.’(최종 365만 명)을 넘어 올해 국내 개봉 외화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또한 극중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의 출연작 중 최다 관객 수를 보유 중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최종 440만 명)까지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스)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디즈니 원작을 실사화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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