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서울패션위크 셀럽 헤어 스타일 빅매치, 생머리 vs 웨이브
입력 2017. 04.03. 16:11:00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 헤라서울패션위크 F/W 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셀럽들의 헤어스타일이 이슈를 모았다.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헤라서울패션위크 패션쇼를 방문한 셀럽들의 스타일은 청순한 생머리와 트렌디한 웨이브 헤어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했다. 행사장에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던 베스트 스타일이 관심을 모은다.

◆ ‘청순여신’ 생머리파, 차예련‧서지혜‧서현

청순한 생머리는 매년 셀럽들의 헤어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 차예련, 서지혜, 서현은 가슴길이의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세 사람은 7:3 가르마에 끝을 C컬로 말아서 드라이해서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 ‘복고매력’ 웨이브파, AOA 지민-레드벨벳의 웬디‧아이린

올해 웨이브 헤어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웨이브 헤어를 선보였다. 지민은 부슬부슬한 질감을 살렸고 웬디는 앞머리에 포인트를 줬다. 아이린은 굵게 만 물결 헤어로 예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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