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 412만 돌파, 역대 3월 개봉작 흥행 신기록
- 입력 2017. 04.03. 16:30:5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가 역대 3월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3일 오후 3시 기준 누적관객 412만 2명을 기록하며 ‘건축학개론’이 지난 2012년 부터 5년 동안 지켜온 종전 기록(411만 명)을 갱신했다.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식돼 온 3월 극장가에서 관객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이뤄낸 결과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역대 3월 개봉작 흥행 신기록까지 더해지며 향후 ‘미녀와 야수’의 흥행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개봉 4일만에 150만 명, 8일만에 200만 명, 11일만에 300만 명, 18일 만에 400만 명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조만간 주인공 벨(엠마 왓슨)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평가받는 엠마 왓슨의 출연작 종전 기록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440만 명)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개봉 4주차를 맞이하면서도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미 4억 달러, 글로벌 흥행 9억 달러에 육박하는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른다. 원작을 감동적인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켜 호평을 받으며 전국 극자엥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