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조권·키·김새론·전효성, 2017 트렌드 ‘데님’ 적극 활용법
입력 2017. 04.03. 18:00:36

조권·키·김새론·전효성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일 막을 내린 가운데 셀러브리티들의 화려한 데님 패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1일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에 참석한 2AM 조권, 샤이니 키, 김새론, 시크릿 전효성은 각기 다른 데님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냈다.

조권은 하얀 티셔츠 위에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다. 셔츠를 한쪽만 넣어 입는 것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베이지 색 라이더 재킷과 하얀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했다.

키는 블랙 프린팅 티셔츠 위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쳤는데, 조권보다는 발랄한 컬러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한 본인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룩을 보여줬다. 이때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블랙 앵클부츠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새론은 화이드 브이네크라인 니트에 데님 쇼트 팬츠를 입고 하얀 양말과 블랙 스니커즈를 신었다. 발목까지 오는 긴 브라운 재킷에 양쪽으로 땋은 머리가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전효성은 스트라이프 오프숄더 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어 각선미를 드러냈다. 도드라진 쇄골 뼈와 쨍한 핫 핑크 스틸레토 힐이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oi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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