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오마이걸 승희·미미 밝힌 미모 물오른 이유 “다이어트·헤어 컬러 변신”
입력 2017. 04.04. 16:31:4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와 미미가 물 오른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승희는 4일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네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승희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승희가 반쪽이 됐다”고 전했다. 승희는 “많이 움직이고 식단을 조절했다”며 “평소 식사할 때 먹는 양을 줄이고 물을 굉장히 많이 마셨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트레이드마크인 금발에서 어두운 갈색으로 헤어 컬러 변신을 시도한 미미는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 만큼 이미지 변신을 하고자 갈색으로 염색했다”며 “처음에는 제가 가발을 쓴 것 같았다. 그런데 멤버들도 더 예뻐지고 걸크러쉬한 분위기가 난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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