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 한예슬 vs ‘캐주얼’ 박신혜 극과 극 ‘롱 로브’ 두 가지 매력 탐내기
- 입력 2017. 04.04. 19:31:2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로브는 가볍게 걸치면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셀러브리티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예슬 박신혜
한예슬처럼 U자 네크라인 블랙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으면 시크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반짝이는 실버 스팽글 롱 로브를 걸치고 까만 선글라스를 써주면 섹시하고 세련된 룩이 완성된다.
반면 박신혜처럼 하얀 티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으면 캐주얼하게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청록색 롱 로브를 걸친 뒤 베이지 토트백을 들어주면 발랄한 감성의 룩이 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