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이준기♥전혜빈 공통 분모 ‘운동’ 몸매 자랑 룩 엿보기
입력 2017. 04.04. 21:39:52

이준기 전혜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준기와 전혜빈이 여러 차례 있었던 열애설 끝에 공식 연인임을 오늘(4일) 인정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01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 친구에서 연인이 된 관계다”라며 “이전 열애설 당시에는 정말 친구였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많은 공통점으로 인연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 이외에도 올곧게 한 가지 스타일만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준기는 더블버튼 코트 혹은 재킷을 사랑하는 배우 중 하나. 블랙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로 합을 맞추고 블랙 더블버튼 재킷을 걸쳐 깔끔하게 룩을 완성하거나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팬츠, 남색 더블버튼 코트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혹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 앵클부츠를 신은 뒤 카키색 더블버튼 코트를 걸쳐 블랙이 아닌 다양한 컬러감을 활용하는 것에도 탁월한 감각을 자랑했다.

소문난 각선미 ‘갑’ 스타 전혜빈은 원피스를 입어 탄탄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편이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 남색 원피스에 로우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 빨간 스틸레토 힐로 시크한 룩을 완성하거나 블랙 패턴 원피스에 발목까지 오는 브라운 롱 더블버튼 코트를 걸쳐 단정하고 차분한 룩을 완성했다.

또 남색 패턴 레이스 원피스 위에 하얀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블랙 앵클부츠를 신은 뒤 블랙 미니 숄더백을 들어 귀엽고 발랄한 룩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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