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재다능 데님 부츠 컷 팬츠 스타일링, 정혜성 vs 서효림 정반대 ‘개성 어필’
- 입력 2017. 04.04. 22:08:5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7년 최고 트렌디 아이템 중 하나인 데님 부츠 컷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으로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다.
정혜성 서효림
최근 KBS2 ‘김과장’을 비롯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정혜성은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하얀 프릴 블라우스와 합을 맞췄다.
넉넉한 피트의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는 사랑스러운 정혜성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일자로 핀턱이 들어간 데님 부츠 컷 팬츠에 오픈 토 샌들힐을 신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악녀의 매력을 보여주고 케이블TV FashionN ‘팔로우미 7’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도 주목 받은 서효림은 크롭트 니트로 복근을 드러냈다.
남색 롱 슬리브 크롭트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부츠 컷 데님 팬츠를 입은 그녀는 슬리브 배색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하고 남색 앵클부츠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