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2017 FW] ‘내가 너드킹’ 곱슬곱슬 남자 머리, 방용국 vs 김민재 vs 현우
입력 2017. 04.05. 17:56:16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보를 뜻하는 너드(Nerd)가 패션 키워드가 되면서 어리버리한 이미지를 강조한 헤어스타일이 덩달아 유행이다.

지난 1일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노앙(NOHANT)’ 쇼에 방문한 남자 셀럽들은 귀여운 프레피룩에 어울리는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B.A.P의 방용국은 꼬불꼬불한 컬을 한껏 강조한 베이비펌으로 복고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민재는 자연스러운 댄디컷에 웨이브를 더한 스타일로 훈남 지수를 높였다. 현우는 앞머리의 컬을 강조한 짧은 머리로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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