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사진 빨 잘 받는 ‘분홍분홍’ 메이크업, 전효성·태연·한효주
입력 2017. 04.07. 15:21: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야흐로 벚꽃축제의 시즌이 찾아왔다.

주말 벚꽃축제를 즐길 계획에 앞서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사진이 잘 받는 메이크업은 필수사항이다. 이럴 때 벚꽃을 닮은 봄의 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핑크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전효성 태연 한효주 등 꽃보다 화사한 그녀들의 메이크업 스킬을 눈여겨 보면 벚꽃을 닮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야외 활동에 앞서 에센스 타입의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은 필수다. 다음 꼼꼼하게 얼굴의 다크 스폿을 액상 타입의 컨실러를 활용해 가려준 뒤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펴발라 밝은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다음 눈가에 음영 아이 섀도를 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 준뒤 젤 아이라이너로 얇게 쌍거풀 라인이 보이도록 그려준다. 눈 아래 애교살에 시머링한 핑크 섀도를 발라주면 더욱 환해보인다. 속눈썹은 가닥 가닥 붙여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눈썹은 원래의 형태를 살려 아치형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광대를 감싸 안듯이 톡톡 발라준 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입술을 채워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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