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유행 예감! 멍뭉美 가득 ‘퍼피뱅’ 헤어스타일
입력 2017. 04.08. 13:00:4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봄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에서 가장 많이 보여지는 ‘퍼피뱅’은 강아지 같은 매력을 더하는 귀여운 앞머리가 포인트.

퍼피뱅 스타일은 앞머리에 S컬을 더해 깜찍한 소녀미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가벼운 원피스 차림에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해줄 퍼피뱅 변신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리지처럼 부피감이 있는 컬과 볼륨감을 더하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마이걸의 지호처럼 앞에서 옆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컬을 연출하고 반묶음으로 마무리하면 청순한 매력이 극대화된다.

오마이걸의 승희처럼 퍼피뱅에 양갈래 머리를 더하면 소녀같은 분위기가 완성된다. 티아라의 은정처럼 탄력적인 뱅스타일을 연출하면 복고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구구단의 나영처럼 얼굴을 타고 흐르는 컬은 전채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강조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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