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vs 차희 vs 현아, 컬뱅으로 완성한 로맨틱 헤어
입력 2017. 04.08. 14:01: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곱슬곱슬한 앞머리가 트렌드 반열에 오르면서 산뜻한 봄맞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멜로디데이 유민 차희 현아는 컬뱅으로 변신해 로맨틱한 스타일 연출에 성공했다. 런웨이 위 모델들에게서 볼 수 있었던 헤어스타일을 리얼웨이에서 먼저 시도하며 앞서가는 감각을 보여준 이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유민은 인형처럼 탈색한 블론드 헤어에 자잘한 컬을 넣고 5:5가르마로 연출해 인형 같은 매력을 극대화 했다. 차희는 실핀으로 옆머리를 장식해 현대판 엘리스를 연상하게 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아는 스트레이트 헤어에 앞머리에만 웨이브를 준 스타일로 앞서가는 트렌디세터의 면모를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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