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데이트용 '사랑스러움 뚝뚝' 롱웨이브 헤어, 엄지 vs 큐리 vs 비비
입력 2017. 04.08. 14:56:4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주말을 맞이해 벚꽃축제 데이트를 계획 중인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터.

벚꽃이 만발한 봄날에는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롱웨이브 헤어가 제격. 여신처럼 찰랑이는 긴 웨이브 헤어라면 꽃보다도 화사한 미모를 완성할 수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여자친구의 엄지, 티아라의 큐리, 이달의 소녀의 비비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볼 것.

엄지처럼 밝게 염색한 애시 브라운 헤어를 반묶음으로 연출하면 얼굴이 예뻐보이는 마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큐리처럼 웨이브 헤어에 가닥 가닥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비비처럼 전체를 핑크 컬러로 물들인 웨이브 헤어는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느낌이 연출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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