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축제 데이트 스타일링 팁, 티아라 효민·보람·지연·큐리 걸리시 룩
- 입력 2017. 04.08. 22:03:0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8일)부터 시작된 벚꽃축제에 남자 친구와 함께 데이트에 나서는 여성이라면 티아라의 룩을 참고해 러블리한 여성으로 거듭나 보는 것도 방법이다.
티아라 효민·보람·지연·큐리
평소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것을 좋아한다면 효민과 보람처럼 미니스커트로 룩을 완성해 볼 것.
효민은 블랙 티셔츠에 H라인 스커트로 합을 맞추고 브라운 쇼트 재킷을 걸쳐 시크하게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들고 샌들힐을 신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보람은 넉넉한 피트의 데님 재킷을 걸치고 블랙 스커트를 입었다. 이때 블랙 스니커즈를 신고 보디 크로스로 가방을 들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꾀했다.
지연과 큐리처럼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출 경우 보다 시크하고 분위기 넘치는 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모두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는 것으로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