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vs이서원 남친룩 빅매치
입력 2017. 04.12. 10:54:27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이서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이서원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음악과 소림을 건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을 찬아간 서찬영(이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진혁(이정진)에게 윤소림(조이)의 밴드 마리앤코가 데뷔할 데뷔곡을 한결이 직접 만들어 전한 것이 화근이었다. 찬영은 자신이 프로듀싱하기로 결정난 밴드에 손을 대는 한결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에서 한결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찬영에 당황스러워 했고, 찬영은 “속이 시원해? 기어이 대표님한테까지 곡 주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냐고”라며 “몇 번이나 말했어. 소림이 만나고서부터 지금까지 자존심 다 버려 가면서 끼어들지 말라고. 형은 형 자리 지키라고, 욕심내지 말라고”라고 화를 냈다.

이에 한결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윤소림을 먼저 만난 건 나다”라고 답했다. 이어 “먼저 만난 것도 나고, 그 애의 목소리를 먼저 알아본 것도 나야. 그러니까 나한테도 자격이 있지”라고 답했다.

한결의 대답을 들은 찬영은 한껏 비꼬는 말투로 “그렇지. 그래야 강한결이지”라며 “음악을 위해서라면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것 정돈 아무것도 아니지? 지금 그 애가 형 좋아하는 거 잡고, 이용하겠다는 거잖아. 아니야? 지금 소림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는 알고 있어? 근데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끼어들어서 장난이나 치고 있고”라고 한결의 마음이 진심이 아니라고 매도했다.

이를 들은 한결은 “가벼운 마음 아니라면. 진심이라면. 그래서 앞으로 걔의 인생도, 음악도 모두 함께 하고 싶은 거면 그러면 어쩔 건데”라고 반문하고, 찬영은 “그래도 접어”라며 마음대로 결정했다. 이에 화가 난 한결은 “네가 뭔데”라고 묻고, 찬영은 “형은 누굴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유나 누나만 봐도 알잖아”라고 한결의 아픈 상처를 건드렸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보던 한결은 “그래? 그럴지도 모르겠다”라며 “근데 그건 네가 아니라 소림이가 선택할 일이야. 그러니까 주제 넘게 끼어들지 마. 내가 네 곡 다 뜯어 고쳐서 최진혁 대표한테 찾아가지 않는 것처럼”라고 말했다.

찬영은 크게 소리 지르며 “그래. 그렇게 주변에 있는 사람 다 불행하게 만들어야 성이 차시겠지”라고 말했고 “크루드 플레이도 마찬가지야. 네 노래를 세상에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최진혁의 욕심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연습하고 데뷔할 수 있었어. 지금처럼 가짜가 아니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에서 서찬영 역의 이서원은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고 초록색 컨버스를 신었다. 여기에 체크무늬 롱 재킷을 걸쳤는데, 집에 혼자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 강한결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정반대의 두 남자 매력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강한결 역의 이현우는 넉넉한 피트의 화이트 셔츠에 회색 와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다. 길게 늘어지는 로프 디테일이 인상적인 셔츠를 롱 슬리브로 트렌디함을 더하고, 팬츠와 슬리퍼의 합이 집에서 막 나온 한결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졌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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