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vs 공효진 vs 박신혜, 어깨길이 마의 구간 극복법 ‘빌드컷’ 추천
입력 2017. 04.13. 11:13: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어깨 길이가 넘는 마의 구간을 일명 ‘거지존’이라고 불리는데 이때 가장 예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커트와 손질이 필수이다.

적당한 레이어드 컷으로 볼륨감을 살려야 얼굴도 작아 보이고 스타일도 살아난다.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에서 엿볼 수 있듯이 웨이브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에 빌드컷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밝은 브라운 컬러에 우아한 컬을 더해 봄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효진은 시크함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컷에 자유분방한 텍스처를 더해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 했다. 박신혜는 얼굴빛이 환해 보이는 레드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혈색을 살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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