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프린스2’ 여자친구 소원X예린 ‘태연 메이크업’ 주문…빅스 엔 합류
입력 2017. 04.13. 11:31:26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립스틱 프린스2’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순수한 매력으로 프린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에서는 세 번째 프린세스로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빅스 엔이 처음으로 메이크업에 나서 섬세한 손놀림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소원과 예린은 금발의 매력이 돋보이는 태연의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프린스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Why’ 활동 당시 태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연습에 돌입한 프린스들은 처음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가르침 없이 메이크업에 도전한다는 이야기에 멘붕에 빠졌다. 이에 김희철은 직접 태연에게 전화해 메이크업 포인트를 물어보는 열정을 보였다.

또 소원과 예린은 ‘여자 퀴즈’ 코너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가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온천, 로데오거리 등 상상도 못한 대답들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남자친구, 이것만은 안 된다’는 질문에 SF9 로운은 “나같이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답해 우월감을 뽐냈다. 13일 밤 9시 40분 방송.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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