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아빠는 딸’ 정소민 응원룩, ‘아버지가 이상해’ 총출동
입력 2017. 04.13. 16:01:01

이유리 민진웅 이미도 정소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정소민 주연의 영화 ‘아빠는 딸’이 지난 주 VIP 시사회를 진행한 가운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유리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입고 힐을 신었다. 여기에 하늘하늘한 실크 코트를 걸치고 블랙 미니백을 들어 지적이고 차분한 룩을 완성했다. 극중 변호사 역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민진웅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 팬츠를 입고 슬립온을 신었다. 브라운 롱 재킷을 가볍게 걸친 그는 훈훈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이미도와 정소민은 나란히 화이트 원피스로 합을 맞췄다. 이미도는 브이네크라인으로 파인 원피스를 선택했다. 원피스에 붙어 있는 초커가 일반적인 초커를 대신해 포인트를 더하고 허리 벨트로 잘록하게 섹시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정소민은 흰색 펀칭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반소매 원피스에 허리 라인은 잡아주고 누드톤 스틸레토 힐을 신어 발랄하고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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