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헤어밴드’ 윤식당 마스코트 윰블리 완성법
- 입력 2017. 04.15. 16:06:3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윤식당’이 신들의 섬 발리에서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한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콘셉트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끌어내며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정유미
윤식당은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출연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내면서 지난 14일 방영된 4회 시청률 11.2%, 순간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특히 히든카드로 투입된 정유미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예측 불허의 상황 속에서도 잔잔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그녀의 러블리 헤어의 비결은 헤어밴드. 반다나를 헤어밴드처럼 묶거나 폭이 넓은 헤어밴드로 머리 전체를 완벽하게 넘긴 깔끔한 헤어스타일은 윤식당을 통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이 헤어스타일은 그녀가 자신의 일상 모습을 담은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틀어올린 머리를 폭이 넓은 헤어밴드를 넘기고 강아지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에서 윤식당의 사랑스러운 주방보조 정유미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윤식당’ 페이스북, 정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