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STYLE] 파자마룩 to 갱스터룩, 방탄 화보패션 완전정복
입력 2017. 04.17. 10:42:40

방탄소년단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음악적 역량 못지않게 패션 감각에서도 남다름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이 윙스(WINGS) 콘서트에 앞서 공개한 콘셉트 화보에서 반항기를 고급스러움으로 중무장해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부각했다.

불과 몇달 전 이 화보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파자마룩을 클럽 웨어로 뒤바꾸거나 갱스터 무비에 등장할 법한 룩에 컬러를 더하고 믹스매치를 더해 럭셔리룩으로 업그레이드 해 여자들도 따라하고 싶을 법한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 파자마룩 “실크 소재로 나른하게”

파자마룩의 핵심은 누가 봐도 고개가 갸우뚱거려질 만큼 원형이 충실한 디자인과 소재를 선택하되 전체적인 룩에서 긴장이 풀어지지 않아야 한다.

정국은 블루셔츠와 네이비 실크 팬츠에 로브 아우터로 파자마를 원형 그대로 끌어왔지만, 톤온톤 컬러와 패턴의 조합이 아웃웨어로도 손색없게 균형을 잡았다. 핑크슈트를 선택한 슈가는 파자마의 전형인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와 털 뮬을 슈트와 혼합해 파자마룩과 포멀룩의 접점을 찾았다.

이뿐 아니라 제이홉의 스팽글 소재 로브 스타일 카디건과 블랙 저지 티셔츠의 조합, 지민의 독특한 그래픽 패턴의 숄칼라 아우터 등 2017 버전 파자마룩을 완벽하게 자신들만의 것으로 소화해냈다.

◆ 갱스터룩 “컬러로 펑키하게”



그런가하면 랩몬스터는 스카잔 점퍼를 연상하게 하는 골드컬러, 뷔는 벨로아 소재의 비비드 블루 보머재킷으로 펑키코드가 더해진 갱스터룩을 연출했다. 이들은 강렬한 아우터와 달리 핀 스트라이프 슬랙스와 블랙 슬랙스의 포멀 아이템으로 믹스매치를 시도하고 실루엣 역시 세미 와이드로 이번 콘셉트의 나른한 무드를 유지했다.

화이트셔츠와 헐렁한 와이드 베이지 슬랙스를 선택한 지민 역시 셔츠에 타투에서 볼법한 강렬한 문양이 프린트 돼 갱스터룩 코드로 놓치지 않았다.

◆ 방탄소년단 따라잡기 1초 TIP

슈가의 하늘하늘한 실크소재의 컬러슈트는 스타일링에 따라 따로 또 같이 다양하게 변신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파자마 셔츠를 선택했다면 올해는 정국처럼 실크 소재 혹은 파자마 디테일이 더해진 팬츠를 선택해야 진정한 패션 얼리어댑터라고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제이홉과 지민의 스팽글과 숄카라 카디건은 여름까지 엣지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지금 장만해두면 겨울을 제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같은 화이트셔츠도 지민처럼 포인트가 확실한 프린트를 선택하고, 보머재킷도 랩몬스터와 뷔처럼 뻔한 컬러나 소재를 탈피하면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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