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vs 공민지, 확 달라진 미모 비결 ‘자체 리즈 경신’ 블리치 헤어
입력 2017. 04.17. 17:11: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솔로로 출격한 두 여가수 효린과 공민지가 확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번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스스로 리즈를 경신하는 이들은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긴 머리에 블리치를 군데군데 넣어 화려한 느낌을 최대한 강조한 것이 스타일의 비밀. 두 여가수는 탈색을 베이스로 한 개성만점의 헤어로 디바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이들의 스타일의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효린은 과감한 레이어드 컷에 세로로 길게 블리치를 넣어 이국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민지는 가슴길이의 머리를 두상 위쪽부터 모발 끝까지 드라마틱하게 톤의 변화를 주어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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