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철학] 운동선수→모델→배우, 장미관이 ‘편한 옷’ 추구하게 된 이유
- 입력 2017. 04.18. 11:04:3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장미관이 평소 자신의 일상 속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김장현 역을 맡아 열연한 장미관이 17일 시크뉴스 사무실을 찾았다. 깔끔한 청색 차이나 칼라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한 그는 일상 속에서는 이와 정반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장현 역을 맡아 열연한 장미관은 185cm에 큰 키에 날렵한 몸매의 소유자다. 모델 출신인 그는 옷에 관심이 많을 것 같지만, 운동선수 출신이 모델학과를 간 것부터가 우연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었다.
그는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까 옷은 어릴 때부터 트레이닝복 위주였다”며 “항상 그것만 입어서 꾸밀 일이 거의 없었다. 무조건 편안한 옷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 “차려 입으면 제가 불편하다. 친구들, 형들을 만나는 웬만큼 무거운 자리에도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는 것이 제가 꾸미는 것의 전부다”라며 “모델 일을 하다 보니 옷을 정말 많이 바꿔 입고 갈아입었다. 그런 영향도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에도 “무조건 편안한 옷이 좋다”고 못을 박았다. 실제로 운동을 좋아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그는 혼자 있을 때 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연습실을 찾기 때문에 꾸밀 일이 거의 없다고.
장미관이 출연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시청률 9%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지난 15일 종영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