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맨투맨’ 박성웅-박해진-김민정vs연정훈-채정안, 케미 살린 커플룩
입력 2017. 04.18. 16:06:00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드라마 시작 전부터 빛나는 ‘패션 케미’를 자랑하는 주연 배우들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18일)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박성웅을 비롯한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극중 케미가 넘치는 파트너들과 맞춘 듯 비슷한 컬러감의 커플룩을 연출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러브라인을 그리는 김민정과 박해진은 화이트 팬츠로 컬러와 아이템을 맞췄다. 김민정은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크 민소매 톱에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다. 박해진 역시 여기에 발 맞춰 넉넉한 피트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블랙 로퍼를 신었다.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



특히 박해진은 극중 김민정 뿐만 아니라 박성웅과 묘한 브로맨스 코드를 완성하는데, 이에 따라 상의는 브이네크라인 데님 셔츠와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파트너와 컬러를 맞췄다. 박성웅은 블루 셔츠에 남색 타이을 더하고 회색 슈트 팬츠, 블랙 슈즈를 신어 깔끔한 룩을 보여줬다.

드라마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연정훈과 채정안 역시 베이스를 화이트 컬러로 해 깔끔하게 룩을 완성했다. 연정훈은 화이트 셔츠에 살구색 재킷을 걸치고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었다. 채정안은 화이트 재킷에 H라인을 떨어지는 스커트를 입었는데, 허리에 코르셋을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JTBC ‘맨투맨’은 오는 4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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