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다시, 첫사랑’ 윤채성 “차태윤, 윤상현 선배 모티브로 연기했죠”
입력 2017. 04.18. 18:20:3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윤채성(30)이 드라마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을 밝혔다.

18일 윤채성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크뉴스 본사에서 KBS2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에게 “가수 김원준과 배우 윤상현을 닮았다는 말을 듣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김원준 선배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시원하게 답하며 웃었다.

이어 “(‘다시, 첫사랑’의) PD님과 리딩을 하면서 철없는 연기를 보여준 뒤 디렉션을 주셨다”며 “‘좀 더 철없게, 좀 더 톤을 높여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윤상현 선배를 모티브로 해서 (연기)하면 정말 좋겠다’‘윤상현 선배를 많이 연구해서 준비하라’고 하셨다”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기하신 오스카를 많이 참고하고 ‘쇼핑왕 루이’를 찾아봤다. 그러면서 금수저 캐릭터를 맡은 서인국 선배의 연기 역시 모티브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윤상현 선배를 많이 따라 해서 아직 많이 남아있다. 기분 좋은 건, 지금 내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윤상현’이 연관검색어로 뜬다”며 “(드라마를) 봐준 분들이 그런걸 느꼈단 거니 어찌 보면 (PD님이) 숙제로 내준 부분을 나름 연구해서 해냈다는 거기에 뿌듯하고 보는 이들이 그렇게 봤다는 것이기도 해서 뿌듯했던 연관 검색어다. PD님도 종방연 때 ‘진짜 연구 많이 한 거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성취감이 느껴졌다. 날아갈 것 같았다”고 말한 뒤 웃었다.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첫사랑을 재회하게 된 남녀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부부와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룬다. 윤채성은 외모 돈 등 남부러울 것 없는 도윤(김승수)의 이복동생 차태윤 역을 맡았다. 오는 21일 10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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