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미 모자, 총 50kg 감량 성공…다이어트 비결은 ‘탭댄스·플라멩코’
- 입력 2017. 04.19. 11:29:10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 군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연예가 HOT 이슈’ 코너에는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10kg을, 둘째 아들 황성재 군은 40kg을 감량했다며 둘이 합쳐 5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탭댄스로 다이어트를 한 황성재 군은 현재 탄탄한 복근을 만들기 위해 운동에 매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해미 가족은 화목한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아내가 살이 많이 빠졌다. 왜 살을 빼냐니까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더라”라며 “건강을 위해서 하는 다이어트니까 이 정도까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