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서울패션위크 방문한 5MC 밀착 취재
입력 2017. 04.21. 16:44: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트렌드 세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한 발 앞선 여자’라는 주제로 5MC가 다가올 뷰티,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핫한 셀럽들이 모두 모이는 곳, 2017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팔로우미8’ 5MC들은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극장에 전했다. 지춘희 컬렉션에 초대받은 서지혜는 블루 수트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차예련과 홍은희, 최명길 등 한국에서 손 꼽히는 톱 여배우들과 함께 쇼를 관람했다.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구재이는 화이트 컬러의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쇼를 관람했다. 베테랑 구재이와 달리 패션쇼를 처음 간 정채연은 “서울패션위크 기사 사진들을 보면서 너무 신기했고, 나도 언젠가는 가볼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오게 되어서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주연은 쇼에 걸맞은 트렌디한 패션은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남다른 공을 들여 탁월한 감각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하지만 이주연은 2017년 주목 받고 있는 웨트 헤어스타일로 촉촉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지만 “기사 제목이 ‘머리 안 말리고 왔네’였다”고 굴욕적인 순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캐스트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