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앞머리까지 리듬감 있는 컬로 표현한 ‘펑키웨이브’
입력 2017. 04.25. 10:12: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깊어가는 봄, 자유로운 컬의 향연이 메가 트렌드이다.

생머리를 찾아보기 힘든 거리에 앞머리까지 컬의 느낌을 살린 ‘펑키웨이브’는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한다. 경쾌한 컬의 느낌이 주는 리듬감이 포인트.

‘펑키웨이브’는 80년대 펑키한 웨이브의 영감을 받아 최근 유행하는 복고적인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로 헤어 전체를 강한 컬로 말아 개성 있게 표현한 스타일로 트위스트 및 세로말기 펌을 이용한 시술이다.

특히 컬뱅의 유행과 함께 앞머리까지 탱글하게 말아서 전체적인 컬의 느낌이 얼굴을 감싸게 하여 얼굴이 더 작아 보일뿐 아니라 강한 컬이 주는 발랄한는 느낌이 얼굴을 한층 생기있게 만든다.

컬러는 노란기 가 있는 베이지브라운을 매치해 컬 감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아이벨르팜므 상왕십리역점 이대한부점장은 “펑키웨이브의 스타일이 살아나는 마무리를 위해서는 샴푸 후 드라이 전에 컬크림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발라 준 후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 컬의 텍스처 감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뿌리 부분은 확실하게 말려주는 것이 탄력 있는 볼륨감을 나타내는데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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