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이민정‧전지현, 사슴 눈매 전용 ‘내추럴 브라우’ 연출법
입력 2017. 04.25. 16:16: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사슴처럼 큰 눈망울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브로우 메이크업은 여배우의 뷰티 공식이 되었다.

최근 눈썹에 강하게 힘을 주는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지만 동시에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여전히 인기다. 눈썹 아래 잔털을 일부러 남기거나 눈썹의 결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바로 그것. 김태리 이민정 전지현 등 여배우들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주는 숨은 비결이다.

여배우들처럼 쌍꺼풀이 있고 확 트인 눈매에는 지나치게 정돈된 느낌보다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부드러운 아치형태가 될 수 있도록 눈썹 주변의 굵은 털만 살짝 정리해주는 것이 요령이다. 눈썹의 길이를 눈썹 가위를 사용해 정리하는 정도로만 만져준다. 그리고 눈썹 빈곳을 자신의 헤어 컬러와 같은 브로우 제품을 세워서 표현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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