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C컬’ VS 수지 ‘스트레이트’, “예쁜데 시크해” 나의 단발 소녀
입력 2017. 04.25. 17:26:5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아이유와 수지.

어느덧 20대 중반에 접어든 아이유와 수지가 최근 단발로 변신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쁜데 시크한 매력까지 지닌 두 사람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는 중이다.

아이유는 무게감 있는 C컬 단발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쪽으로 쏠리도록 드라이를 한 뒤 귀를 살짝 드러내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게 스타일링 했다.

수지는 일본의 미소녀가 연상되는 층이 많은 단발로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잔머리를 일부러 드러나게 하고 부스스한 질감을 살려 터프하게 마무리해 보이시한 시크한 매력을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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