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폰안심플랜’ 부가세 환급…988만명 6천원 돌려받는다
입력 2017. 04.26. 14:53:0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이동통신사 KT가 휴대전화 분실·파손 서비스 ‘올레 폰안심플랜’ 가입자에게 받아온 부가가치세를 환급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올레 폰안심플랜’ 서비스 요금을 납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올레 폰안심플랜’을 이동통신 부가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세당국에 부가세를 납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금융당국이 해당 서비스를 보험 서비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유권 해석을 내림에 따라 과세당국에 환급 추진 관련 판단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약 606억 원이 환급될 전망이다. 전, 현 KT 고객 988만 명이 평균 약 6100원을 돌려받게 된다.

환급 신청은 KT 홈페이지 ‘올레닷컴’에서 로그인 및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할 수 있다. 본인 인증으로 대상자인지 확인한 후 ‘환급 신청/신청 현황’ 버튼을 누르고, 환급 받을 계좌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환급 처리는 신청일로부터 2일 후(주말 및 공휴일 제외) 입금되며 가까운 KT플라자에서도 부가세 환급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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