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피부 고민타파, 모공리스 ‘소공녀’ 베이스 유지하는 법
- 입력 2017. 04.27. 07:53:5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피부 모공이 작은 여자, 모공이 안 보이는 매끈한 피부를 일명 ‘모공리스’라고 부른다.
이 것이 한층 진화한 작은 모공을 지닌 사람을 지칭하는 ‘소공녀’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완벽한 피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 역시 달라야한다.
평소 메이크업 시에는 베이스를 얇게 깔아준 뒤 코 주변에 프라이머를 새끼손톱 크기만큼만 섬세하게 발라 줄 것. 그 위에 BB나 에어쿠션 등 가벼운 제형의 베이스 제품을 깔아 본래의 피부가 좋은 것처럼 만들어 준다. 만약 거친 피부의 결이 고민이라면 손바닥에 페이스 오일을 한방울 덜어낸 뒤 3초가량 양 볼을 지긋이 눌러준 뒤 떼면 스파를 막 마친 듯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