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소울메이트 ‘일회용 마스크’, 미세먼지+etc 완벽 차단
- 입력 2017. 04.27. 09:36:1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공항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차단하는 일명 ‘방탄 패션’으로 일관하는 방탄소년단은 유독 일회용 마스크를 애용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정국(좌), 진 지민(우)
마스크가 아이돌 공항패션 아이템 가운데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면서 검은 마스크에 일러스트와 패턴이 더해진 ‘튀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타 아이돌과 달리 방탄소년단은 새하얀 일회용 마스크를 쓴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방탄소년단하면 바로 떠올려질 정도로 친숙함이 느껴지는 일회용 마스크는 기본적인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물론 마스크의 본연의 기능인 위생 측면에서도 요즘같은 날씨에 꼭 필요한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정국 진은 마스크뿐 아니라 모자와 후드까지 더해 미세먼지뿐 아니라 오랜 시간 비행으로 지친 얼굴을 감추는 효과까지 더해 방탄 패션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