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 ‘무명한복’, 송승헌과 끝내 이별
입력 2017. 04.27. 11:10:04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가 송승헌과 마지막 순간을 앞둔 이영애의 오열로 종영을 2회 앞두고 아픔을 더했다.

지난 26일 26회에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의성군 이겸(송승헌)이 사임당(이영애)을 지키기 위해 끝내 죽음을 택하면서 두 사람의 영원한 이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중종(최종환)을 찾아간 사임당은 의성군을 방면해주 것을 요청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사임당은 한동안 선이 고운 모시 한복이 아닌 한양에 처음 올라와 종이공방에서 일하며 힘겹게 가정을 꾸리던 당시 입었던 흙색 저고리와 푸른 치마의 무명한복 차림으로 다시 달라진 상황과 함께 자신의 아픔을 드러냈다.

사임당은 “전하. 전하. 의성군을 살려주십시오. 의성군은 잘못이 없습니다. 저 때문입니다. 저를 가둬주십시오, 의성군은 잘못이 없습니다”라며 중종에게 애원했다.

이에 중종은 “참으로 눈물겨운 광경이로구나, 겸이는 너를 위해, 너는 겸이를 위해 서로를 죽여 달라고 하니”라며 비웃듯 사임당의 요청을 거절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역죄인 이겸을 5월 보름 5시를 기해 탐라로 유배를 명하노라. 그곳에서 사약을 받을 것이야”라며 사형선고를 내렸다.

한편 현재에서는 금강산도 진본을 둘러싼 서지윤(이영애)과 민정학 교수(최종환)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서진윤이 건물에서 추락해 남은 2회에 전개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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