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연휴 여행패션 TIP] ‘짐은 줄이고 스타일지수 높이고’ 남지현 따라입기
- 입력 2017. 04.27. 14:42:1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대선 등이 겹치면서 길게는 11일 남짓한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연휴 기간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을 터다.
남지현
이렇게 장기간 해외여행을 떠날 경우 어떤 룩을 연출해야 할지도 큰 고민 중 하나인데, 남지현의 일상 속 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데일리 룩’ 끝판왕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수칙 중 하나가 ‘편안함’이다. 아무리 여행지가 좋고, 아름다워도 편하지 않은 옷이나 신발을 신고 있다면 주변 전경이 잘 보이지 않는 것.
남지현처럼 엉성한 짜임의 브라운 니트를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에 하얀 스니커즈를 신으면 누구보다 편안한 여행 룩이 완성된다. 혹은 흰색 후드 스웨트셔츠에 블랙 롱스커트를 입고 양말과 스니커즈, 롱 코트까지 더해면 따뜻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넉넉한 피트의 슬랙스에 롱 코트를 걸쳐 한 가지 아이템을 여러 룩에 활용하는 것도 짐을 줄이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
또는 핑크색 후드 스웨트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고 흰색 볼캡을 쓰거나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에 생지 데님 스키니 팬츠, 워커를 신어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하면 된다.
상의만 잘 입어도 패셔니스타, 아이템 선택법
전체적인 룩을 고려할 때 모자, 머플러, 헤어스타일 등의 자잘한 아이템이나 연출만으로도 한층 세련된 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것.
남지현은 엉성한 짜임의 도톰한 머플러와 귀여운 미키마우스 마스크를 써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거나 양쪽으로 땋아 묶은 머리에 흰색 비니를 더해 발랄한 본인의 이미지를 한층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혹은 높이 올려 묶은 당고머리에 초록색 머플러를 해 허전한 목을 채우면서 전체적인 룩과의 조화를 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