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레이스 원피스, 이동휘 ‘남자 친구’ 커밍아웃
입력 2017. 04.28. 10:18:18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한선화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가 이동휘가 자신의 남자 친구라고 폭탄 발언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하지나(한선화)가 도기택(이동휘)이 자신의 남자 친구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규직 전환에서 탈락한 기택은 합격한 은호원(고아성)과 장강호(이호원)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고, 지나는 그런 그를 보다 벌떡 일어나 폭탄 발언했다.

이날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에서 호원과 강호는 회사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알면서도 하는 거지. 알잖아, 공모전 입상까지 해서 스펙 7종 세트가 완성되는 거”라고 안타까워했다. 본인들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지원자들에게 감정 이입한 것.

이런 그들을 애틋한 눈길로 보고 있는 기택을 바라보던 지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오빠, 커피 마시자. 아, 도기택 씨라고 해야 되나?”라고 말하고, 이에 놀란 기택은 “지나야, 너 왜 그래. 정신 차려, 앉아. 앉아”라고 그녀를 자중시켰다. 하지만 지나는 “뭐, 내가 못할 말 했어?”라며 주변인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오픈했다.

이를 들은 이용재(오대환) 대리는 “어메이징이다. 하 대리, 너 지금 무슨 얘기했는지 인지나 하고 있니?”라고 말하고, 지나는 “제 남자 친구에요. 도기택 씨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왜 폭탄선언은 네가 했는데, 내 심장이 벌렁거리냐? 저 아무래도 부서 옮겨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사무실 여직원들 무서워서 제가 제 명에 못 살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이 대리에게 하 대리는 “모두 놀라셨죠? 내 입으로 깠으니까, 이 대리 앞으로 깐족대지 마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허구동(김병춘) 과장은 “둘이 언제 그렇게 된 거야?”라고 묻고, 이 대리는 “그렇게 된 게 아니고, 과장님. 공무원 합격했다는 남자 친구 있잖아요. 그 공무원이 아니라, 우리 회사 계약직 사원 도기택 사원이에요”라고 진실을 꼬집었다.

조석경(장신영) 과장은 “잘 어울려, 두 사람”이라고 축하해 주고, 지나는 “고맙습니다, 과장님”라고 감사 인사했다. 하지만 기택은 수심 가득한 표정으로 “하지나 대리님. 나가서 얘기 좀 하시죠”라고 말하고 지나는 그런 그를 따라 나섰다.

두 사람 앞을 가로막은 이 대리는 “스톱, 스톱. 지금 뭐 하는 짓들이야. 참 우리 회사 좋은 회사야. 앞으로 내 눈 조심해. 도기택 씨, 나 애정행각, 풍기문란 정말 싫어하거든?”라고 경고하고, 기택은 이를 받아치며 “알고 있습니다. 대리님, 세기 고등학교 친구들 불러서 술 한 잔 하시죠. 제가 사겠습니다”라고 말해 세기 고등학교 선배임을 넌지시 일렀다.

이 장면에서 하지나 역의 한선화는 하늘하늘한 진한 파란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밑단에는 러플을 덧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6:4로 가르마 탄 머리에 가벼운 C컬 펌을 더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기택 역의 이동휘는 흰색 셔츠에 블랙 슈트를 위아래로 맞춰 입은 뒤 도트무늬 스키니 타이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네모난 뿔테 안경과 덥수룩한 머리로 정규직 입사에 실패한 기택의 모습을 세밀하게 연출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수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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