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vs 다이아 정채연 일교차 큰 ‘요즘 날씨’에 딱, ‘걸리시 카디건’
- 입력 2017. 04.28. 10:58:2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얇은 이너 위에 가벼운 카디건을 걸치는 것이 스타일리시한 여자가 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아이유 다이아 정채연
아이유와 다이아 정채연처럼 러블리한 의상 위에 카디건을 걸치게 되면 소녀소녀하고 걸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감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최적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아이유는 흰색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에 H라인으로 떨어지는 화이트 데님 스커트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핑크색 카디건을 걸쳤는데, 촘촘한 짜임에 스트라이프, 체크 등의 무늬가 조화를 이뤄 러블리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정채연은 도트무늬 옐로 원피스에 하얀 양말, 스니커즈를 신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조여 주고 원피스 밑단에는 러플을 덧대 디테일 또한 러블리에 합을 맞췄다. 이때 짧은 길이의 남색 카디건을 걸치고 파란색 보디 크로스 체인 미니백을 들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