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영화 초이스, 애니-코믹-SF 다양한 장르 ‘체크 필수’
입력 2017. 04.28. 16:00:1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최장 11일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여행 계획이 없다면 영화를 보는 것만큼 손쉽게 여가를 즐기는 방법도 없을 터다.

연휴 기간 내 개봉 및 상영되는 영화의 종류가 다양하다. ‘가정의 달’을 맞은 만큼, 어린 관객을 겨냥한 영화와 가족이 함께 보기 적당한 코미디 영화가 쏟아져 나온다.

애니메이션-코미디

28일 ‘스머프: 비밀의 숲’이 개봉돼 스머프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어린이부터 어린 시절 즐겨 본 만화에 추억이 있는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이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달 3일에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와 국내 애니메이션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이 맞붙는다.

같은 날 개봉하는 ‘보안관’은 코믹 장르로, 가족 친구 등과 부담 없이 관람 가능하다.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가 동반 출연해 개봉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믹 영화로 ‘임금님의 사건수첩’도 지난 26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이선균 안재홍의 재치있는 연기 호흡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해 편하게 즐기며 볼 수 있다.

이날 동시 개봉한 ‘특별 시민’도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 연기파 배우가 출연하고 대선을 앞둔 현재 관심을 모으는 이슈인 선거의 뒷이야기를 다뤄, 볼 만한 영화로 손꼽힌다.

SF-스릴러

다음 달 2일에는 SF영화(공상과학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전야 개봉된다. SF영화 마니아와 화려한 볼거리를 원하는 관객에게 적격이다.

또 다른 SF장르 역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커버넌트’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팬, 혹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팬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릴 영화다.

같은 날, 고수 김주혁 주연의 스릴러 ‘석조저택 살인사건’도 개봉돼 장르 선택의 범위를 넓힌다.

재개봉 영화

재개봉 영화도 눈길을 끈다. 다음 달 3일에는 메릴 스트립 앤 헤서웨이 주연의 오피스 코미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9일에는 힙합 랩 배틀을 다룬 에미넴 주연의 ‘8 마일’이 각각 재개봉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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