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vs 이수경 vs 이슬비 ‘봄 최적화’ 여친룩 완성
- 입력 2017. 04.29. 15:34:2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쨍한 컬러감을 가진 상의나 화려한 패턴을 더한 뒤 데님 팬츠로 합을 맞추면 스타일리시한 느낌도 살아나면서 봄과 잘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이수경 이슬비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방연이 이뤄진 가운데 박은빈, 이수경, 이슬비가 참석해 산뜻한 봄 여친룩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박은빈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데님 부츠 컷 팬츠로 합을 맞추고 까만 스틸레토 힐을 신어 룩을 완성했다. 이때 베이지 색 보디 크로스 체임 미니백을 들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수경은 넉넉한 피트의 옐로 톱을 입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슬립온을 신고 블랙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들어 전체적인 룩의 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슬비는 블루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다. 높이 롤업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하고 스틸레토 힐을 더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