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09 장미 프로젝트] 이병헌 정우성 조진웅 “이토록 섹시한 티셔츠라니”
- 입력 2017. 05.01. 09:18:0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오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스타들이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정우성 조진웅 이병헌
영화계 40대 남자배우 대표 3인방 이병헌 정우성 조진웅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영화 속에서 만큼이나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비주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조진웅은 콧수염을 기르고 블랙 티셔츠를 입고 특유의 위트 넘치는 이미지로 친근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선거 도장이 프린트된 ‘센치’한 0509 장미 프로젝트 티셔츠만큼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상과 나에게 투표라는 질문에 소신 발언을 던졌다.
◆ 대통령상+투표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우리가 해야 할 선택”
이병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상에 대해 “몇 사람을 관리하는 수준이 아닌 5000만 명을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수를 다스리는 역량을 강조했다. 또 나에게 투표라는 질문에는 “투표는 자유다. 투표를 하는 것도 자유고 투표를 통해 얻는 것도 진정한 자유다. 투표를 하거나 안하거나 자유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하는 것이 좋다”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어떻게 결정할지가 앞으로의 자신의 자유의 질을 결정함을 시사했다.
정우성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상에 대해 “사심과 공심을 구분하는 분이다. 그래야 모든 생각 위에 국민을 놓고 생각할 수 있고, 존경 받을 수 있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 투표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어떤 시기는 필요에 의해 상실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상실된 것을 되찾겠다는 의지, 그리고 이런 여정을 앞서서 이끌어줄 사람을 리더로 기대하는 것 같다. 투표는 이를 실현할 첫 걸음이다”라고 답했다.
조진웅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상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등대 같은 분이다. 다양한 환경과 변화 속에서도 안전하게 지켜줄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기댈 수 있는 대통령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또 투표에 대해서는 “가장 지당한, 동시에 당당한 권리이기에 행사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라며 “한 표 행사하고 술 한 잔 하러 가시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감독 가수 작가 등 총 38명의 스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국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는 물론 후보 이미지에 의존하는 투표가 아닌 인물의 발자취 공약 정책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의 사진과 영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개됐으며 이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0509 장미 프로젝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