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vs강태오 정반대 컬러, 날카로운 신경전
입력 2017. 05.01. 13:03:53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강태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와 강태오가 날카로운 신경전을 시작했다. 아들을 모르는 척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 대한 증오가 들끓는 아들이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이경수(강태오)와 유지나(엄정화)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계속 됐다. 경수가 자신의 아들임을 모르는 지나는 그에게 자신에 대해 말하지 말아달라 당부하지만, 경수는 이미 말을 했다며 그녀의 마음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이날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에서 유지나는 안채에서 레슨을 마치고 나오는 경수를 막고 섰다. 지나는 “얘기 좀 해요”라며 그를 자신의 집안으로 들인 뒤 “안채에서 레슨, 그만 둬요. 돈은 내가 주면 되잖아. 계속해서 안채에 드나들겠다, 이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경수는 완고한 자세로 “유지나 여사님과 상관없는 얘깁니다”라고 말했고, 지나는 거의 애원하듯 “혹시라도 이경수 얘긴, 안채 사람한테 절대로, 하면 안 돼. 부탁이에요. 내 부탁, 들어줄 거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수는 “친구 아들이라면서 뭐가 그렇게 두려운가요”라고 말하며 “만약에 이경수 그 친구가 여사님을 한 번 만나뵙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라고 말해 지나는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제일 친한 친구 아들인데, 한 번 만나 보시는 게 어때요?”라고 물었고, 지나는 “혹시 내 얘기했나?”라며 떨리는 눈동자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안 하려고 했는데, 친구 아드님이라고 해서 상관없겠다는 생각에 했습니다”라고 말했고, 지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경수는 “여사님께서 친구 아들이라고 했다고, 그 말까지만 했습니다. 그 친구는 여사님을 만나고 싶은 모양이던데, 여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라고 말해 그녀를 큰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이경수 역의 이태환은 흰색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팬츠를 입고 흰색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데님 셔츠를 가볍게 걸치는 것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유지나 역의 엄정화는 하늘하늘한 흰색 블라우스에 레드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입었다. 주름이 진 러플 장식이 더해진 블라우스와 넓은 통의 팬츠가 합을 이뤄 강렬한 룩을 보여줬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