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미니 큐빅 네일, 빛나는 보석의 영롱함을 손 끝에 ‘반짝’
- 입력 2017. 05.01. 17:08:4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트리플H로 컴백한 현아. 그녀의 패션은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지만 톡톡 튀는 감각은 손끝에서 더욱 빛났다.
절제미 속에 화려함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큐빅 네일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준 것. 액세서리에서 느껴지는 영롱한 반짝임이 손끝에 마법처럼 내려앉았다.
다음 젤네일 베이스를 1콧 발라준 뒤 큐티클 라인 정중앙에 집게를 사용해 작은 실버 큐빅을 살짝 얹는다. 젤네일 전용 램프로 살짝 굳힌 뒤 그 위에 한 번 더 투명한 젤네일을 덮어서 마무리해야 큐빅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