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페스티벌 계절 ‘글리터 헤어’로 화려한 존재감 뽐내기
입력 2017. 05.02. 17:01: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페스티벌의 계절 5월, 각종 야외 공연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에 취하기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은 바로 존재감을 빛나게 해줄 헤어스타일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리터 헤어스타일이라면 화려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반짝이는 머리로 마치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환상한 듯한 글램록 스타일을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글리터 헤어는 검정이나 갈색 보다는 밝은 톤의 파스텔 톤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묶거나 땋은 머리를 연출한 뒤 가르마의 방향을 따라 글리터를 솔솔 뿌려주는 것이 방법.

자잘한 펌 헤어에는 전반적으로 작은 가루를 분사해 디스코풍의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오일의 질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웨트 헤어 중간 중간 굵은 입자의 펄 조각을 무작위로 뿌려도 멋스럽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limecrimemakeup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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