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아이템’ 스타일리시 활용법, 엄현경 vs 준호 vs 고소영 ‘가볍게, 영리하게’
입력 2017. 05.03. 15:42:54

엄현경 준호 고소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7년 봄이 시작되면서 쨍한 옐로 컬러를 향한 셀러브리티들의 ‘무한 애정’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유행을 타기 시작한 옐로 컬러는 재킷, 슈즈, 가방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면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SBS ‘피고인’으로 인기를 얻은 엄현경은 흰색 프린팅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화이트 데님 쇼트 팬츠로 합을 맞췄다. 티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벨트를 더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흰색 재킷을 걸쳐 입고 블랙 스퀘어 미니백을 들었다. 쨍한 옐로 스틸레토 힐을 신고 자잘한 펌을 더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KBS2 ‘김과장’을 통해 진정한 ‘연기돌’로 거듭난 2PM 준호는 하얀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옐로 셔츠를 재킷처럼 활용했다. 하얀 스니커즈를 신고 팬츠를 롤업하는 것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을 줬다.

지난 2일 종영한 KBS2 ‘완벽한 아내’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고소영은 흰색 티셔츠에 데님 부츠 컷 팬츠를 입고 옐로 슈즈를 신었다. 남색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브라운 토트백을 보디 크로스로 들어 경쾌하고 발랗나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i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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