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시상식 뷰티] 민아 vs 윤아 vs 수지, 목선이 예뻐지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
입력 2017. 05.04. 09:37: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레드카펫 위 스타들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는 매끈한 목선이 드러날 때다. 그들의 뷰티룩에는 목선부터 쇄골라인이 더욱 예뻐 보이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술이 숨겨져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민아 윤아 수지는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각기 장점이 돋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민아는 블랙 드레스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진한 컬러의 핫핑크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통통 튀는 감성을 극대화했다. 윤아는 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로즈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수지는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진한 레드 컬러 립으로 클래식한 미녀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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