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vs 한예리 깔맞춤 팬츠 슈트, 봄 가기 전에 ‘필수’ 확인 스타일링
- 입력 2017. 05.06. 14:37:4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매일 뜨거운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미처 다 즐기지 못한 봄이 가기 전에 위아래로 깔끔하게 합을 맞추는 슈트 패션을 입어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손담비 한예리
한낮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 같은 기온을 기록하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일교차 큰 하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재킷을 필수적으로 입는 것이 좋다.
손담비처럼 깊이 파인 라운드 네크라인 시스루 화이트 티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팬츠로 합을 맞추고 재킷까지 걸치면 시크한 룩이 완성된다. 올 화이트로 맞춘 패션에 스니커즈를 신고 블랙 미니백을 들면 포인트까지 챙길 수 있다.
한예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위아래로 핑크 슈트를 입어 한층 걸리시하게 연출했다.블랙 샌들힐에 미니 숄더백을 들고 C컬 펌을 더한 미디엄 단발머리가 세련된 인상을 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