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여은 vs 임세미 vs 고성희, 황금연휴 ‘데이트 스타일링’ 여친룩 끝판왕
- 입력 2017. 05.06. 15:13:4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대선을 앞두고 생긴 샌드위치 휴일에 데이트를 나서는 여성이라면 손여은, 임세미, 고성희의 룩에 주목할 것.
손여은 임세미 고성희
손여은은 블루 스트라이프 오프숄더 셔츠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다. 하이웨이스트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블랙 스트랩 샌들힐로 시원하고 단아한 룩을 연출했다.
임세미는 하얀 티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었다. 체크무늬 재킷을 걸치고 까만 발레 슈즈를 더해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룩이었다.
고성희는 흰색 크롭트 톱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었다. 배가 살짝 드러나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취향을 과시하고 재킷은 손에 들어 추울 수 있는 밤 날씨에 대비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