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발생, 주민 대피·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제
입력 2017. 05.06. 20:04:3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강원 강릉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30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마을 등지로 번지고 있다.

강릉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성산면 관음리, 위촌리, 금산리 등 6개리 주민 수백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또한 오후 5시 35분부터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나들목∼강릉분기점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산불이 강풍을 타고 고속도로 방면으로까지 확산되며 연기가 도로를 뒤덮었다.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강한 바람까지 겹쳐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