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 당선…24세 연상 부인도 관심↑
- 입력 2017. 05.08. 09:18:50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39)이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다.
프랑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은 7일(현지시각) 대선 결선 투표 종료 후 마크롱이 65.5%~66.1% 득표했다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린 르펜(48)의 득표율이 33.9~34.5%인 것으로 미뤄 마크롱의 당선이 확정적인 상황이다.
프랑스 제5공화국이 여덟 번째 대통령에 오르게 된 마크롱은 1977년생으로 프랑스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연소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제, 산업, 디지털 장관을 지낸 것 말고는 특별한 정치 경력이 없는 신인 정치인으로 지난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24세 연상의 부인 브리지트 트로뉴와의 러브스토리로 주목받기도 했다. 트로뉴는 마크롱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생님으로, 교사와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07년 결혼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