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유니스 vs 걸스데이 혜리, “세일러문 파워!” 히메컷 스타일링
입력 2017. 05.09. 09:52:2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일본 스타일의 헤어가 트렌드 반열에 오르면서 만화주인공 세일러문이 연상되는 히메컷 스타일링이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메컷이란 일본어로 공주머리라는 뜻으로 앞머리를 일자로, 옆머리를 턱선에 맞춰 자른 스타일을 말한다. 옆광대가 튀어나온 부위를 감출 수 있어 넙데데한 얼굴형을 보완하기에 적절하다. 이에 트렌디한 히메컷 스타일을 연출한 다이아 유니스와 걸스데이 혜리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다이아의 유니스는 아래 모발에 S자 컬을 더하고 옆머리를 동그랗게 부풀려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혜리는 가슴 길이의 스트레이트 헤어에 단발 느낌을 낸 옆머리로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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