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란 ‘전통의상’, 신촌 거리에 등장한 ‘타임슬립 패션쇼’
- 입력 2017. 05.09. 13:06:5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여름휴가철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긴 연휴가 마무리된 지난 6일 토요일 ‘2017 신촌 패션 페스티발’에 아직은 낯선 이란 전통의상이 등장했다.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기념을 진행된 ‘Iranian Cultural Night’에서 한국 한복과 이란 전통의상의 연합 패션쇼가 진행됐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한진희 한복디자이너는 한복홍보대사ㆍ한복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코스타리카 대통령 방한 시 한복을 제작 기증했으며, ‘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디자이너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는 “오늘과 같은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문화 이해에 상호 도움이 되고,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한국-이란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양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신촌에서 이뤄진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면서 “앞으로 신촌 패션 페스티벌을 통해 신촌이 한국문화와 세계문화가 교류하는 글로벌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문화진흥협회 제공]